2019년 김홍빈과 희망만들기 9월(8차) 산행

김홍빈과 희망만들기 9월(8차)산행은

2019년9월7일~2019년9월8일  1박2일간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산악문화 캠프로 실시하였습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세계 최고 국제 영화제로 이탈리아토렌토영화제,캐나다 밴프산악영화제화 함께

세계3대 산악영화제입니다.

금년 울주산악영화제는 "함께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산악,자연,인간을 주제로 한 총45개국 159편의 영화

상영과 행사가 다체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로는 오스트리아의"쿠르트딤베르거"가 선정되었습니다.

쿠르트딤베르거(86세)는 현재 생존해 있는 산악인 중 유일하게 8천미터급 고봉14개중 2개를 초등한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고산 전문감독으로 8.000미터의 카메라맨 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이번 김홍빈과 희망만들기 회원들은 대한민국 유일의 산악문화축제이며 세계산악영화제의 영화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계의 산악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체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