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주청년회의소(JCI)와 (사)김홍빈과희망만들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동광주청년회의소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윤순창 동광주청년회의소 회장과 류재선 김홍빈과희망만들기 이사장 등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동광주청년회의소와 김홍빈과희망만들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순창 동광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광주청년회의소와 김홍빈과희망만들기가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서로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면 사회는 더욱 따뜻해질 것이다”고 밝혔다.
류재선 김홍빈과희망만들기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움 기자 jdu@namdonews.com